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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수짱이에요~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한 모기퇴치법 모기잡는 법에 이어서 모기퇴치식물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몇 가지 키우고 있는데요. 그럼 모기퇴치 식물을 알아봅시다!!

1 라벤더

라벤더는 향자체가 좋아서 방향제로도 많이 쓰이고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기한테는 모기가 싫어하는 냄새라고 해요.

나는 좋은 냄새 맡고 모기는 싫어하니 피하고 좋네요~

 

2 야래향

야래향은 달맞이꽃이라고도 부르며 6월부터 10월까지 몇 번씩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나무입니다.

야래향의 신기한 점은 아침에는 꽃의 향기가 안나지만

저녁부터 해가뜨기 전까지 향기를 내뿜습니다.

모기들은 어두운 저녁에 많아지는데 모기들이 싫어하는 향이라서 딱이네요.

 

3 구문초 (로즈제라늄)

구문초와 로즈제라늄은 같은 것입니다.

로즈 제라늄은 모기가 싫어하는 향이 나는데요.

그러나 우리에겐 장미향으로 좋은 향이납니다.

그래서 화장품이나 향수에 향으로도 많이 쓰인다고해요.

 

4 페니로얄

박하류에 속하는 허브입니다.

민트향이 나고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아무대나 둬도 잘 자랍니다.

페니로얄 자체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모기퇴치용으로도 쓰이는데요.

기침 치료제료도 쓰입니다.

그러나 월경을 촉진시키기때문에 월경관리를 하셔야 하는 분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5 페퍼민트

우리에겐 시원하고 향긋한 향이 모기에게는 끔찍한 향이라고 합니다.

TV에서도 효능이 많이 나오는데요.

모기를 쫒기에도 좋고 차로 우려먹을 수도 있고 일석이조네요.

 

6 캣닙

개박하라고도 불리는 캣닙은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마약으로도 유명하죠.

캣닙의 네페탈락톤의 천연 화학 성분은 모기를 쫒아냅니다.

화학 스프레이보다 10배이상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7바질

동남아 요리에서의 향신료로 자주 쓰이는 바질은

메탄올, 페트로리움 에테르, 사염화탄소 등이 나와서 모기퇴치를 하는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희안하게 향이 그렇게 진한 것도 아니지만 모기들은 되게 싫어합니다. 

모기가 싫어하는 향이 나나봐요.

 

8 레몬밤

은은한 레몬향이 나고 키우기 쉬운 허브종류입니다.

모기가 싫어하는 시트로넬랄 성분이 있어서 모기퇴치하는데에 좋습니다. 

아로마 치료에도 많이 쓰이고 지방세포의 크기를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하는데에도 많이 쓰입니다.

레몬밤 분말로 해서 다이어트 용으로 많이 먹습니다.

이렇게 모기퇴치식물로 여덟가지 정도 알아보았는데요.

대부분 키워본 식물입니다. 이런 효능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이중에서도 저는 레몬밤, 페퍼민트는 아직도 키우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베란다 쪽에 놓으니 여름마다 모기가 예전보다는 덜 보이는 느낌이에요.

제 글을 보시고 모기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멍수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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