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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보고 있으면 사람인지 개인지 헷갈리는 천재견을 소개해 보려고합니다~

'에이 그정도는 아니지..' 저도 영상을 보기전까지 오바가 좀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에이 그래봤자 강아진데~' 볼 수록 '사람인가 ?'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

그럼 사람 같은 천재견 뭉이를 한 번 소개하겠습니다.

뭉이는 동생 땡이와 함께 살아요.

동물농장 카메라맨이 오자마자 뭉이는 똥을 싸는데요.

뭉이 주인님은 "뭉이야 물티슈 가져와~" 라고 합니다. 물티슈를 가져오는 뭉이.

"배변 봉투도 가져와야지" 배변봉투도 가져다 줍니다ㅋㅋ

주인님이 "뭉아 간식 줄게" 이러니까 문을 열고 간식을 갖고오는 뭉이.

주인님 : 문 닫고 와야지~

뭉이는 문을 닫습니다.

뭉이는 고개를 저을 줄도 압니다.

주인님이 '땡이 줄까?' 이러자 도리도리를 하는 뭉이의 모습입니다.

뭉이가 도리도리하자 팔로 하지말라는 땡이ㅋㅋ 

그러자 뭉이가 팔로 땡이를 제지하네요.

주인님이 살쪘다고 하자 몸무게 재는 뭉이 ㅋㅋ

그 밑에 사진은 뭉이가 심폐소생술 하는 장면입니다.

하는 척이 아닌 온 무게를 다해서 심폐소생술을 하네요.

천재견 뭉이, 이쯤되면 사람 같아 보입니다.

이외에도 뭉이는 담요덮어주기, 엄마 달래주기 등 많은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뭉이는 처음부터 천재견이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남편분은 뭉이를 포기할 정도 였다고 해요.

그럼 사고뭉치 뭉이는 어떻게 천재견이 된걸까요?

그건 바로 '주인과의 교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뭉이의 주인님은 뭉이의 눈을 마주칠 수 있게 눈을 보고 교감을 많이 한다고 해요.

TV동물농장에서 나왔던 천재견 호야 역시 주인과의 교감이 눈에 띄었죠.

천재견들의 공통점은 무엇보다도 '주인과의 교감이 깊은 점'입니다.

주인님과의 교감이 없었다면 뭉이의 숨겨진 잠재성을 끌어낼 수 있었을까요?

뭉이의 천재성은 주인님과의 교감으로 밖으로 내뿜게 된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강아지들과 더 많은 교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똑똑한걸 원해서가 아니라, 주인과의 소통이 깊은 아이들은 주인의 내면을 더 이해한다고 해요~

그리고 주인과 교감하는 강아지들은 더 행복하겠죠? 뭉이 또한 주인과의 교감을 즐기는듯 했습니다.

뭉이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천재견 뭉이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상 멍수짱이였습니다~

 

추가_

(뭉이의 주인님은 현재 유튜브 '뭉땡뭉땡' 채널을 운영하십니다. 

더 많은 뭉이 땡이의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뭉땡뭉땡 채널 - 옹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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