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이슈&정보

신현준 예쁘다고 난리난 막내 딸 공개

by 고드씨 2024. 12. 15.
반응형

신현준이 채널 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하며 가족을 소개했는데요.
아내가 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주말을 맞아 완전체가 된 다섯 식구의 일상이 나왔습니다.

 

●신현준 아내 최초 공개

채널 A '아빠는 꽃중년'

 

아내는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했고,
 2013년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다가 첫눈에 반해 8개월만에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해요.

그녀는 박사과정을 준비 중이었는데 신현준과 결혼을 위해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부부의 세 자녀


둘은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습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신현준에게 첫째 아들 9살 민준이는 3살 4살 때도 든든했다고 해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둘째 아들 7살 예준이는 식성, 성격,외모까지 본인의 어렸을 때와 똑닮은 판박이라고 합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021년생인 막내 4살 민서에 대해서는 "민서는 저를 녹게 만드는 너무 소중한 딸이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딸바보 신현준

채널 A '아빠는 꽃중년'

 

신현준이 막내 민서에게 "아빠 이쁘다 이쁘다 해줘~"하니까 민서가 얼굴을 쓰다듬어주는 모습도 나왔어요.
애교 넘치는 딸이 있으니 딸바보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딸이 '아~'하고 입을 벌리고 기다리자 신현준은 막내 딸에게 밥도 직접 먹여주었어요.

딸이 밥을 스스로 먹을 나이니까 걱정되는 아내는  "스스로 먹게 둬"라는 말에도 

신현준은 아랑곳 하지 않았답니다. 한편으로는 아내분의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채널 A '아빠는 꽃 중년'


아내가 주중에 전적으로 아이들을 하교, 학원, 씻기고 재우는 것 까지 해서 그런지
양육에 대해서는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이었어요. 딸과 신현준은 그저 행복해 보였습니다.

 

●장남의 효도

채널 A '아빠는 꽃중년'


든든한 첫째 아들 민준이가 결혼 얘기를 꺼내는 모습도 나왔는데요.
본인은 "일찍 결혼해서 부모님께 제 아이를 보여드릴거다"라고 했어요. 그래서 몇살이냐 물어보니
"16살"이라며 16살이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아직은 아이 다운 귀여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신현준과 아내는 깜짝놀라고 빵 터지며 "그거는 사고치는거야 결혼이 아니야" 라며 즐거운
대화도 오고갔어요.

 

●신현준의 딸 사랑


딸과 관련하여 과거 SBS'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늦둥이 딸에 대한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딸 탄생과 함께 "내 코를 닮을까봐 코부터 확인했다"고 말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막내 딸 민서를 얻은 신현준은 과거 연예계 주당 사모임 30-30 클럽 (소주 30잔+ 폭탄주 30잔) 
멤버였을 정도로 주당이었는데 술도 끊었다고 합니다. 딸의 힘이란 정말 대단합니다.

 

또 신현준이 딸의 속눈썹을 찍어서 본인의 SNS에 올리며 속눈썹이 본인을 닮았다며 딸에 대한 애정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54세에 얻은 사랑스러운 막둥이 딸랑구라 그런지 사랑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신현준과 와이프 모두 외모가 출중해서 그런지 세 자녀들 모두 잘생기고 예쁜데요.

신현준의 키가 184cm로 아들들도 훤칠하게 자랄 것 같아요.

막둥이 딸도 아빠와 엄마의 외모를 골고루 닮아서 어떻게 자랄지 참 궁금하네요.

 

kbs2 '다리미 패밀리'

 

한편 신현준은 현재 방영중인 kbs2 '다리미 패밀리'로 8년 만에 복귀를 했습니다.

 

사진 출처: 신현준 인스타

(@_shinhyunjoon_)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