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청순하고 인성 또한 겸비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한지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향 가족관계 학력
한지민은 올해 41세로 1982년 11월 5일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셔서 친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부모님과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키는 158cm 몸무게는 45kg 혈액형은 B형이라 합니다.
MBTI 유형을 아직 공개한 적은 없지만 성격과 성형을 고려해보면 INFP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2살차이인 언니가 있습니다.
언니 또한 미모가 출중해서 어릴 때는 언니의 여동생으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서울은로초등학교, 중앙대학교사법대학부속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예쁜 외모만큼 참한 성격으로 유명했다고 해요. 연애는 대학교 시절에 처음 하였다고 합니다.
●데뷔 초 ~ 현재까지 행보
1998년 CF로 연예계 데뷔, 이후 2003년 송혜교의 아역으로 드라마 '올인'에 처음 출연하였습니다. 송혜교의 아역이긴 했지만 불과 1살 차이입니다. 나이에 비해 성숙한 송혜교와 동안 미모인 한지민이라 서로 역할이 가능했던 것 같네요.
드라마 주연은 2003년 MBC '좋은 사람'에서 처음으로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 연기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주연에서 조연으로 배역을 조정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2004년 '대장금', 2005년 '부활'에 꾸준히 연기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 '부활' 드라마를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한지민은 꾸준한 연기로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2023년 JTBC '힙하게'에서 연기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2025년 '나의 완벽한 비서'로 대중들에게 다시 얼굴을 보일 예정이에요.
또 그녀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합니다.
국내에 어린이날 5000만원, 세계 기아 퇴치를 위한 5000만원, 지진피해 1억,
우크라니아의 평화를 위한 1억 등 국내 뿐 아니라 국제단체에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요.
●열애설 전 한지민 이상형
●공개 연애 나이차이
한지민과 가주 잔나비 최정훈은 2024년 8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한지민은 26년만에 처음 공개연애를 시작하는 것이라 더 관심을 모으기도 했어요.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0살입니다. 그러나 한지민의 동안 외모로 인해 나이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둘은 교제 전 최정훈의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한지민이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한지민은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하기 전 사적으로 만나 노래 연습을 하고 시간을 보낸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 호감이 쌓인 것은 아닌지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파리에서 단 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파파라치가 퍼지며 인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지민과 최정훈의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둘 다 감수성이 짙다는 것입니다.
한지민은 인터뷰 도중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나서 눈물을 흘린 적도 있고 "평소 잘 울컥하는 편이다"라며 직접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최정훈 또한 노래를 부르다 가끔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둘이라 서로 통하는 게 더 있는 느낌이네요. 또 차분한 분위기가 서로 잘 맞는 듯 합니다.
출처: 한지민 / 최정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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