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프로필 나이 출연작품 근황

배우 박보영의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가족, 연고지

 

 

박보영은 1990년 2월 12일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태어나 올해 34세입니다. 2022년부터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증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언니, 여동생으로 박보영은 3녀 중 둘째입니다. 증평초등학교, 증평여자중학교,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연화학과(학사)를 졸업하였습니다.

 

 

● 스팩, 종교

키는 158cm  몸무게는 41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 자상한 군인 아버지 

 

박보영의 아버지는 육군 특전사로 군인입니다. 박보영은 2012년 MBC '놀러와'에 출연하여 아버지가 보낸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편지에는 "사랑하는 우리 딸. 이렇게 편지를 쓰는 아버지는 직업군인이라는 단점으로 보영이에게 제대로 해준 것이 없는데 우리 딸은 대한민국의 공인으로 배우라는 힘든 직업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으니 대견스럽고 아빠는 항상 부끄럽기 그지없구나"

또 "그동안의 공백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이것을 너의 인생에 있어서 한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하고 인생에 있어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나쁜 것은 빨리 잊어주길 바란다. 보영이가 하는 일이 항상 잘될 수 있도록 기도해줄게" 라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직업 군인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무뚝뚝하고 엄격할 것만 같은데 박보영의 아버지는 의외로 따뜻하고 자상한 아빠이지 싶네요.

 

● 출연작품

 

그녀가 중학생이었던 2004년 청소년영화제 출품작 '이퀄'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퀄'은 19분짜리의 러닝타임이 짧은 영화이며 이때 출연한 박보영은 교복을 입고 앳된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2008년 '릴레이', '울학교 이티', '초감각 커플','시선1318'로 활동을 왕성히 펼쳤는데 같은해에 영화 '과속스캔들'이 흥행하며 박보영이라는 배우를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과속스캔들'의 누적관객수는 822만명입니다. 

 

 

또 2012년에는 영화 '늑대소년'이 흥행을 하였습니다. 현재 '늑대소년'의 누적관객수는 706만명입니다.
2015년에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나봉선' 역을 맡으며 첫 장편드라마를 맡았습니다.
박보영의 사랑스러움을 제대로 알 수 있는 드라마로 박보영의 열연 덕분인지 '오나귀' 열풍이 불기도 했어요.

현재는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에서 '영지'라는 배역을 맡았습니다. '영지'역은 중환자실 간호사인데 옛날에 죽을 뻔한 경험을 겪은 후, 특별한 사람들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 박보영이 이상형인 남자 연예인들

 

 

박보영은 귀여움의대명사죠. 귀엽고 아담하고 (실제로도 발 사이즈가 215mm로 매우 작습니다!)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많은 남성분들의 이상형이기도 한데요.

 

남자 연예인들 중에서도 박보영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빅뱅 대성, 배우 이학주, 모델 문수인, 배우 엄기준, 가수 이정, 가수 mc그리, 래퍼 그레이, 투바투 범규 등이 있습니다.

한편 박보영의 이상형은 원빈, "대화가 잘 통하고 심신이 건강한 남자"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boyoung0212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