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십자수 모음 : 취미생활 추천

안녕하세요~ 멍수짱이에요~

오늘은 취미생활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집에서 할만한 것을 소개해보려고요.

저도 하고 있는 건데요. 

이게 시간 때우기에도 좋고 중독성도 있고 완성하고 나면 예뻐서 또 하게 되더라고요.

 

현재 세 개째 하고 있는데 완성한 두 가지를 보여드릴게요.

보석비즈를 알게 된 후 가장 처음으로 한 작품이에요.

반짝반짝거리는 거 보이시나요? 앞에서 볼 때랑 다르게 다른 각도로 보면 보석 비즈라 그런지 

계속 반짝거리는 게 또 매력 있더라고요.

측면에서 보니까 더 빛나는 걸 볼 수 있어요. 저렇게 동글동글한 비즈들이 여러면에서 빛이난답니다.

이게 제가 첫 번째로 한 작품이고요.

시간 때우기에도 좋고 아무 생각 없이 하기에도 좋아서 두 번째로 한 작품은 조금 더 큰 걸로 해봤어요.

첫 번째는 DIY제품이고요 두 번째는 네이버쇼핑을하면서 샀어요. DIY거는 아닙니다.

DIY거는 크기가 이렇게 큰건 안보이더라고요.

두 번째로 한 작품이에요. 꽤 길어요. 색깔이 저것보다 더 밝고 진한 노랑빛이랍니다. 

사진상으로는 저렇게 찍히네요. 크기를 위해서 손을 대보았어요.

크기는 저 정도 됩니다. 색상 자체가 노랑빛이 많아서 하면서 질릴까 걱정도 했는데

노란색 안에서도 색상들이 다양하게 비즈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질리지 않고 재밌게 했어요.

다만 첫 번째꺼보다 완성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렸습니다.

남는 시간에 하다 보니까 한 달 정도 한 것 같아요.

반짝이는 거 보이시나요?

다른 각도에서도 보면 또 다르게 반짝거립니다.

근데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서 확대 샷을 찍어봤어요.

요렇게~ 반짝반짝거립니다. 모든 게 다 비즈로 이루어졌다 보니 실제로 보면 저렇게 다 반짝거립니다.

투샷.

이제 곧 쓰리샷까지 만들어야겠네요.

지금도 하나 하고 있는데 저 노랑이보다 더 큰 거예요 ㅋㅋ점점 커지네~

제가 계속하는 이유는 그냥 중독성이 있습니다. 퍼즐처럼 맞추는 재미? 

퍼즐보다 좋은 점은 퍼즐은 분류하기도 하고 하면 좀 어질러지는데 비즈는 모아둬도 돼서 어질러질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 때우기나 집에서 심심할 때 뭐할지 고민하는 분한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랑도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게임이나 티비보다도 이런 걸로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제가 한건 다 원형 비즈입니다~

비즈가 사각 비즈랑 원형 비즈로 나뉘는데 원형 비즈가 좀 더 쉬운 편이에요.

사각 비즈는 줄을 다 맞춰야 해서 조금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원형 비즈를 해본 후에 사각 비즈를 도전하는 게 나아요.

 

이건 현재 제가 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비즈와 비즈를 붙이는 것이 있는데요. 저 펜으로 비즈를 붙이는 거예요.

저 펜의 머리 쪽을 보면 제가 고무(?) 같은 것을 붙였는데요.

모든 보석비즈에는 고무(?) 음 뭐라고해야되지.. 콕 찍으면 보석비즈에 붙는 게 있는데 그걸로 하는 거예요.

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근데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ㅜㅜ죄송합니다.

이렇게 보석비즈를 소개해 보았구요.

사진으로도 예쁘게 나왔지만 얼마나 반짝거리는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동영상을 짧게 남겨봅니다.

 

이상 멍수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