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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수짱이에요~

오늘은 동남아에 가면 먹어볼 수 있는 열대과일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함께 넣었습니다.

 

 

망고

국내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과일이죠.

달달한 망고~

망고의 효능으로는 몸에있는 나트륨을 배출해 준답니다. 피로회복에도 좋아요~

 

패션푸르츠

제가 매우 좋아하는 과일인데요.

매우 달콤합니다.  가끔 레스토랑에서도 보이는데요.

그냥 먹기도 하고 칵테일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백가지 향이 난다고 해서 '백향과'라도고 합니다.

 

용과

 

용과는 키위의 식감과 비슷합니다.

맛은 아무맛도 안나기도 하고 단맛이 아주 조금나는 편인데요.

동남아에서 파는 용과를 먹어야 이게 용과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파는 용과는 단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레스토랑 같은곳을 가보면 망고와 함께 시원하게 먹더라구요.

 

망고스틴

망고스틴은 '과일의 여왕' 이라고도 불리죠.

왜냐하면 맛있기때문이죠 ㅋㅋ

그러나 주의할 점 두가지가 있습니다.

1_개미조심

2_겉이 너무 딱딱한거보다는 약간말랑한걸로.

동남아에서 파는 망고스틴에는 복불복이긴한데 개미가 많습니다.

베트남 가서 먹은 망고스틴이 있었는데 꼭지쪽에서 계속 개미가 나오더라구요.

그럴때는 꼭지를 물에 오래 담궈주세요. 15분~20분정도.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한국 마트에서 파는 망고스틴은 개미있는 망고스틴은 없을거에요.

 

두리안

과일의 여왕이 있으면 과일의 황제도 있는데요. 

두리안은 흔히 똥내난다고 하죠.

그러나 맛을 알아버리면 두리안 특유의 달콤함과 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코코넛

코코넛은 코코넛커피로도 유명하고 

수분도 많아서 코코넛음료로도 많이 먹지요.

칼로리는 낮은데 포만감은 높은편이에요.

효능은 피부에도 좋고 모발에도 좋아서 코코넛오일도 유명하네요.

 

용안

용안은 조그마한 열대과일입니다.

용안도 용안특유의 맛이있는데요.

달긴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망고스틴이나 망고보다는 덜 달아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람부탄

람부탄은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땡글땡글해서 먹는 식감도 특이합니다~

이렇게 열대과일들을 몇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저는 용과빼고는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용과는 아무리 먹어봐도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좋아하는 분은 좋아하십니다.

저 중에서 못 먹어본 과일이 있다면 한 번쯤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멍수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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