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이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맞선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싱글 연예인이 쉼없이 달려오며 부와 지위, 명성까지 쌓았지만 놓쳐버린 연애 결혼, 사랑을 찾기 위해 맞선을 보는 프로젝트 예능입니다.
주병진은 66세의 중년임에도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매 맞선마다 설렘을 가득 가지는 장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병진은 총 세 번의 맞선을 보았는데 그 중 애프터 데이트 상대로 첫 번째 상대였던 최지인을 지목했습니다. 애프터 데이트를 하기 전 "감히 두 번째 만남이지 않나. 서로 간에 좀 더 깊은 내면을 느끼고 싶고 알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지인 나이 및 프로필
그동안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최지인의 나이가 방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1980년생으로 44세라고 합니다. 최지인은 여중여고여대를 나왔고, 대학원까지 여대대학원을 나오다보니 남자를 만날 기회도 드물었고 연애를 잘 모른다고 해요
맑고 밝은 성격을 지닌 그녀는 중견기업의 부사장이신 아버지가 있으셔서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최지인은 숙명여자대학교 졸업 이후 2006년경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사 아나운서, 2006년~2015년까지 MBN 뉴스 앵커로 활동 했습니다. 이후 2014년부터 신한대학교 언론학과 겸임 교수, 동양화 화가겸 미술 선생님으로 활동 중입니다.
2013년에는 한국미술상을 청년작가상을 수상해 수상기념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꾸준히 작품 개인전을
열고 있기도 해요.
●나이차이에 대한 서로의 생각
주병진은 1958년생, 최지인은 1980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2세로 결코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최지인은 결혼정보 회사에 주병진이 이상형에 가깝고 빨리 가정을 이뤄 아이도 낳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주병진에게 관심을 보이고 부모님 또한 너무 좋아하신다고 해요. 특히 아버지가 최지인의 선택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주병진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주병진 또한 결혼정보업체에 눈이 선하고 맑은 순수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최지인과 부합하는 모습입니다.
●홍보 의혹 해명
둘 사이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랬을까요. 최지인은 주병진을 이용한 홍보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본인이 직접 선을 그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나간 것 홍보 아니다", "이젠 진짜 결혼 해야 할때", "여자는 가임기가 있으니 응원해달라. 그림은 그림으로 홍보하겠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본인의 커리어를 쌓으며 열심히 달려오다보니 사랑을 놓쳤는데 이제는 남은 인생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 반려자를 만나면 좋겠어요. 시청자 중 한명의 입장으로는 서로 잘 되어서 알콩달콩 지내시면 좋겠네요~
사진 출처: 최지인 인스타
(@choiji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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