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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범백 증상 찌니 4일에서 7일차까지
찌니가 범백에 걸린지 4일째 되는 날부터 7일까지의 기록입니다. 작년일이라 7일을 조금 넘긴것 같지만 대략 8일에서 9일정도 되고 완치가 되었기 때문에 7일로 계산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찌니는 6개월된 아기 고양이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 께서는 성묘 보다도 면역력이 약해서 범백 치료 확률이 더 낮다고 하셨습니다. 범백 증세는 고열과 구토, 설사, 사료 안먹음입니다. 그냥 냅두면 결국에는 탈수로 방진되서 죽는것입니다. 찌니가 이 고비를 넘겨야 이제부터 살 수 있는 것인데 3일차 까지 똑같았습니다. 4일차가 된다고 해도 달라질것 같지도 않고, 계속 이 상태로 가면 그냥 시들시들해지다가 죽는답니다.. 그렇다고 힘내고 있는 찌니를 포기할 수도 없고 옆에서 계속 봐주면서 틈틈이 강급을 해주고 설사를..
2020. 11. 12.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