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LG공기청정기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LG 퓨리케어 360 ° 라는 건데요~ 특징과 함께 사용후기를 소개해볼게요.
(시작에 앞서 저는 이 제품과 관련해서 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은 저의 사용 후기입니다~)
저는 이걸 미세먼지가 한창 일때 샀는데요~
사용한지 두 달, 세 달 정도 된 것 같아요.
도움이 될까 진짜 미세먼지를 잡아줄까 했어요.
근데 미세먼지가 높은날에 키면 수치가 높게 나오고 먼지가 없는 날에는 좋게 나오더라고요.
체감은 잘 안되지만 어느정도 믿을 수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LG공기청정기는 수치에따라 색이 달라요.
제가 달라질때마다 직접 찍은 사진인데요. 아래와 같이 청정도에 따라 색이 4가지로 나와요.
파랑 좋음 / 초록 보통 / 주황 나쁨 / 빨강 매우나쁨 으로 나와서 멀리서도 색을 통해 알 수 있는 점이 좋은것 같아요.
전체모습을 보면 밑부분에도 색이 나옵니다. 크기는 꽤 큰편이에요. 왼쪽 뒤에 에어컨 보이시나요?
에어컨과 비교했을때 에어컨의 반 조금 위로 옵니다. 앞에 있어서 더 커보이네요ㅎ;
그래서 밑에 바퀴달린것도 주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안했더니 옮길때 무게가 나가긴 합니다 ㅜㅜ
위처럼 4가지 색상을 통해 상태를 알 수 있고 또 4가지의 작동방식을 통해 공기를 청정 할 수 있어요.
<4가지 청정 방식>
1싱글 청정 - 좋음 상태에서 틀면 됩니다. 하단만으로 공기를 청정해 줍니다.
2듀얼청정 - 보통 상태에서 틀면 됩니다. 상단 하단으로 공기를 청정해 줍니다.
3클린부스터 - 나쁨 상태에서 틀면 됩니다.
상단 하단 그리고 제일 윗부분 클린부스터까지 작동하면서 공기를 청정해 줍니다.
4클린부스터 회전 - 매우 나쁨 상태에서 틀 면 됩니다.
상단 하단 클린부스터가 회전까지 하면서 공기를 청정해 줍니다.
클린부스터로 회전하는 모습이에요~
근데 일일이 작동 방식을 상황에 따라 바꾸기가 귀찮겠죠??
다행히 오토 모드가 있습니다!!
저 짤에서 자세히 보시면 왼쪽에 하얀 작은 글씨로 오토모드라고 써있는걸 보실 수 있을거에요.
오토모드로 하니 수치가 매우 나쁠 때 알아서 클린부스터 회전 방식으로 청정해주더라고요.
신기한게 날씨 뿐만 아니라 주방에서 음식을 할때 연기를 맡고 수치가 높아지더라고요.
윗부분은 이렇게 생겼어요.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팬인데요.
NASA에서 개발한 톱니모양 팬이 공기 저항을 줄여 강력한 청정 바람을 보준다고 합니다.
원통형에 수많은 구멍들은 360 ° 공기청정을 한다고 해요.
또 6단계의 토탈 케어 플러가 탑재되 있다고 합니다.
이 공기청정기의 또 다른 장점은 아기케어 기능이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기를 키우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먼지가 가장 많은 바닥에 아기들이 바닥과 가까운데 공기청정기가 하단에서도 돌아가기 때문에
더 좋은 공기를 아래로 보내주고 더 청정하게 유지해 줍니다.
끝으로 저의 사용 후기는
사용한다고 깨끗해진다는걸 확 느끼진 못하겠지만 음식을 하면 수치가 바로 높아지고
계속 틀어놓으면 수치가 내려가더라고요.
제가 체감하지 못하는 민감한 부분까지 잡아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단점으로는 가격이 좀 나간다는 점 같아요.
물론 세 가지의 크기 중에 제일 큰 걸 사긴 했지만 집 청정을 위해선 이정도가 되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걸로 샀어요.
그리고 혹시라도 이걸 사게 된다면 제일 큰 사이즈는 밑에 추가로 바퀴를 달아야 할 것같아요.
저는 안달아서 후회합니다. ㅜㅜ 이동할때 무거워요.
그리고 작동 소리가 있는 편이에요. 에어컨보다 조금 작은 정도?
이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사용 후기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상 멍수짱이였습니다~
글을 읽고 정보 얻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한 번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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