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_당산역 맛집 (강강술래)

안녕하세요. 멍수짱이에요~

오늘은 양평동, 당산역과 선유도 쪽에 있는 서울 맛집을 알게 되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고기, 갈비탕, 냉면을 하는 곳인데 단체로 가기에도 좋고 회식하기에도 좋은 곳이더라구요.

강강술래라는 곳인데요~

내부의 모습도 깔끔하고 세련되서  내부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나오는지 한 번 볼까요?

실내 디자인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엘리베이터도 있고 계단도 있습니다. 내부는 매우 고급진 느낌을 줍니다.

2층에 올라가니 동양적인 그림이 눈에 띕니다.

여기서 저기 보이는 데스크 쪽으로 가면 안내를 해주는데 내부 디자인이 한국적인 느낌과 모던한 느낌으로 

반겨주네요.

메뉴 / 음식

메뉴판을 열어보면~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식사'페이지는 한 끼 식사로도 괜찮고 점심 정식도 따로 있네요.

저는 점심 정식에서 한돈 양념 정식을 먹었는데요.

점심이라 그런지 회사원분들도 많았고 단체분들도 조금 있었는데 의외로 갈비탕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엔 갈비탕도 먹어볼 생각이에요. 

고기와 함께 밑반찬들이 나오는데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시고 고기가 익기 전에 샐러드나 잡채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밑반찬들이 맛도 있어서 고기와 함께 먹으니 맛이 더 풍요로웠어요.

이건 제가 맛있게 먹은 가오리무침~

씹는 식감이 아삭아삭해서 좋았고요.

고기가 나왔네요~ 3인분 시켰는데 적당한 양입니다.

푸짐하다거나 너무 적다거나 그러지 않고 딱 3인분이 나오네요.

숯에 구워서 그런지 숯 맛도 나면서 양념이 맛있게 잘 돼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ㅜㅜ 

상추가 겉절이 식으로 무쳐서 나와서 고기와 함께 먹으니 그냥 상추에 먹는 것보다  맛있었답니다.

양파절임도 당연히 있었구요~

고기를 다 먹고 점심 정식은 후식까지 나오는데 냉면이나 영양솥밥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시원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선택했어요.

냉면도 맛있었습니다. 남은 고기들과 같이 얹어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냉면을 다 먹을 때쯤 오미자와 강정을 주시더라고요~ 

고기 먹고 냉면 먹은 후 디저트식으로 나옵니다~

오미자 맛이 새콤달콤하고 강냉이 또한 달콤했습니다.

고기 먹은 후 냉면으로 속 풀고 달콤함으로 마무리~!

다음에는 갈비탕도 한 번 먹어볼 생각이에요.

재방문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주차도 편했어요. 발레파킹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들어가니까 바로 해주시더라고요.

발레파킹 비는 1000원입니다. 교통도 편리한 곳에 있어서 가기 편하더라고요.

이상 멍수짱이였습니다~

<강강술래 당산점>

주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251

번호) 02-2677-9233